728x90
반응형

전체 글 84

연남동 거닐기 (맥코이커피, 오복수산) 오늘아님

어느 날 좋은 날 연남동에서 유명한 카페를 운영하는 친구를 만나기 위해 연남동으로 갔다. 원래는 강남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역시나 늦잠에 지각을 해서 내가 그냥 연남동으로 갔다 보아하니 전날 술을 잔뜩 드신 것 같은데 역시 해장엔 카이센동이지! 오복수산으로 직행~ 사실 내가 너무 먹고 싶었다. 역시나 유명한 곳이라 웨이팅이 있었고 잠깐 기다린 후에 들어갔다. 영롱한 카이센동 비싼 음식이라 자주 먹지는 못하지만 먹을 때마다 만족하는 음식 이번에도 정말 맛있게 먹었다. 가격은 18000원 다른 메뉴들도 있지만 고민될 때는 카이센동이 제격이다. 거하게 해장한 후에 친구가 극찬하는 맥코이라는 카페로 갔다. 뭔가 겉모습은 산장 같은 느낌이었고 실제 인테리어도 나무로 되어있어서 더 그랬다. 대표 메뉴인 맥코이 커피를..

먹기/카페 2022.01.18

연남동 거닐기 (맥코이커피, 오복수산) 오늘아님

어느 날 좋은 날 연남동에서 유명한 카페를 운영하는 친구를 만나기 위해 연남동으로 갔다. 원래는 강남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역시나 늦잠에 지각을 해서 내가 그냥 연남동으로 갔다 보아하니 전날 술을 잔뜩 드신 것 같은데 역시 해장엔 카이센동이지! 오복수산으로 직행~ 사실 내가 너무 먹고 싶었다. 역시나 유명한 곳이라 웨이팅이 있었고 잠깐 기다린 후에 들어갔다. 영롱한 카이센동 비싼 음식이라 자주 먹지는 못하지만 먹을 때마다 만족하는 음식 이번에도 정말 맛있게 먹었다. 가격은 18000원 다른 메뉴들도 있지만 고민될 때는 카이센동이 제격이다. 거하게 해장한 후에 친구가 극찬하는 맥코이라는 카페로 갔다. 뭔가 겉모습은 산장 같은 느낌이었고 실제 인테리어도 나무로 되어있어서 더 그랬다. 대표 메뉴인 맥코이 커피를..

먹기/카페 2022.01.18

행궁동 숨은 맛집 하루에 70개만 / 옛날돈까스

최근 행궁동을 자주 간다. 이유는 역시 먹을 곳과 마실 곳이 많아서이다. 평소처럼 무엇을 먹을까 찾던 도중 갑자기 카레가 먹고 싶어져서 이치하치라는 곳으로 갔다. 점심시간이라 웨이팅이 있어서 기다리고 있는데 옆에 굉장히 눈길을 끌게 하는 식당이 있어서 자연스럽게 이곳으로 가게 되었다. 이름도 담백한 옛날돈까스 이치하치 바로 옆에 있다. 눈길을 끈 이유 중에 하나가 하루에 70개만 판매한다는 문구였다. 대기표가 있어서 이름을 쓰고 기다고 있었는데 아주머니가 쓱 들어가시는 걸 보고 매우 당황스러웠지만 바로 따라 들어갔다 내부를 보고 자리가 있으면 그냥 들어가는 게 나을 것 같다. 좌석은 4인 2테이블 2인 2테이블 많지는 않지만 회전이 빠른 편이다 메뉴는 깔끔하게 돈까스와 우동 돈까스 8000원 우동 700..

먹기/식당 2021.10.13

용인 처인구 가성비 오마카세 카이센동 / 제철그륵

오랜만에 용인에 갔는데 친구가 진심으로 추천하고 싶은 식당이 있다고 해서 가봤다. 이름은 제철그륵 제철 그릇이 아니다 그륵이다. 명지대 뒷길 혹은 태성고등학교 뒷길로 가면 있다. 대중교통은 어렵고 차가 있어야 한다. 생긴지는 얼마 안 되어 보였다. 한 그릇에 담긴 오마카세라는 모토로 운영 중인 식당이었다. 들어가면 이렇게 바 테이블이 있고 안쪽에 4인 테이블 2개가 있다.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인테리어도 차분한 게 식사하기 딱 좋았다. 메뉴는 그륵 메뉴가 4가지 면 메뉴가 2가지가 있었고 그밖에 오마카세 사시미 메뉴들이 있었다. 제철 한그륵 15000 단새우니 한그륵 18000 관자우니 한그륵 20000 도로우니 한그륵 21000 얼핏 보면 비싸 보일 수 있는데 다른 카이센..

먹기/식당 2021.10.12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 바이메리어트 (feat 여기어때 공동구매)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 바이메리어트 방문 후기 (8월 1일) 8월에 라이즈 오토그래프를 방문했다. 감동을 받아서 사진을 너무 많이 찍어서 그런가 오히려 쓰기가 어려웠다. 홍대에 있는 라이즈 오토그래프는 외관부터 실내까지 홍대에 있는 호텔답게 굉장히 영하고 힙하다. 실제로 라이즈 오토그래프는 지어지는 나라와 도시의 문화, 예술 특성을 살려서 호텔 디자인과 운영에 적용을 한다고 한다. 그래서 홍대의 느낌이 물씬 났나 보다. 이렇게 힙한 호텔을 여기어때 공동구매를 통해서 매우 저렴하게 다녀왔다. 글을 쓰는 지금, 찾아보니 제일 저렴한 크리에이터 룸 기준 17만 9천 원인데 공동구매를 이용하고 쿠폰을 쓰니 10만 원에 예약할 수 있었다. 여기어때 공동구매를 이용해서 자주 호텔을 예약하는데 정말 감사한 이벤트이..

다니기/숙소 2021.10.11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