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먹기/카페 20

기흥 감성충만 카페 서천 주차

용인 기흥 감성카페 카페 서천 기흥 이케아가 생기면서 자연스럽게 근처에 좋은 카페도 많이 찾아보게 되었다. 고메커피를 주로 갔지만 색다른 카페를 가고 싶어서 찾다가 카페 서천이라는 곳을 알게 되어 가봤다. 고메커피도 지역명을 따서 카페이름을 지었는데 카페서천도 그랬다. 위치, 주차 위치는 영통과 동탄과 그 중간쯤 경희대 국제캠퍼스와도 가깝다. 갑자기 입구가 있으니 안전운전!! 차량 출입로를 따라서 들어가면 꽤 넓은 주차장이 나온다. 자리를 잡고 나서 알았는데 우측으로 더 들어가면 2 주차장이 나온다. 매우 여유로운 주차공간 가격, 메뉴 아메리카노 5.0 라떼 5.5 저렴한 음료 가격은 아니지만 분위기를 공간을 생각한다면 괜찮은 가격이다. 디저트로는 쿠키와 케이크가 있었다. 커피 가격과 차이가 안 나서 그..

먹기/카페 2022.07.28

11월의 제주 / 애월 뷰 맛집 카페 오롬마르

https://junslife93.tistory.com/84 11월의 제주 / 제주 한경 저지리 맛집 묘한식당 (feat. 모슬포 방어쓰루) https://junslife93.tistory.com/82 11월 제주 중문 여행기 (중문 흑돼지 무한리필 / 중문 보말칼국수 / 중문 스타벅스, 주차장) 11월의 제주는 생각보다 따듯했다. 서울에서 흔하게 보이던 스타벅스도 제주 junslife93.tistory.com 제주 한경 저지리 맛집인 묘한 식당에서 늦은 점심을 먹고 느지막이 커피를 한잔하고 싶어 찾던 중 거리도 괜찮고 분위기도 좋아 보이는 카페를 찾았다. 이름은 오롬마르 갔을 당시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카페였다. 보통 애월 카페라고 하면 약간 바닷가 쪽에 많이 있는데 이곳은 여기로 가는 게 맞나 ..

먹기/카페 2022.02.23

커피 풍경 맛집 제주도 애월 핫한 카페 / 슬로보트 아뜰리에

11월에 제주에 다녀왔는데 인스타에서 애월 카페를 찾다가 눈에 딱 들어오는 카페가 있어서 도착한 첫날 바로 직행했다. 제주 공항에서 그리 멀지는 않지만 장소가 외지고 길도 조금 협소해서 운전에 주의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카페에 주차 공간이 있긴 하지만 2대가 최대라 나머지는 이렇게 카페 맞은편 방파제에 주차를 하면 된다 들어오는 길이 협소하지 들어와서 도로는 꽤 넓어서 운전 초보자들도 무리 없이 주차가 가능하다. 도착하면 인스타에서 보던 멋진 건물이 자리 잡고 있다. 색이 어두워서 눈에 확 띄진 않지만 보면 볼수록 매력 있는 카페다 입간판과 제주도 느낌 물씬 나는 간판 들어가면 곳곳에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좋은 장소들이 보인다 주문 장소는 2층에 있다. 커피 메뉴는 드립커피 위주라 종류가 그렇..

먹기/카페 2022.02.02

호랑이 기운이 쑥쑥 행궁동 핫한 카페 '호작도' (인계동 카페, 행궁동 카페, 행궁 카페)

2022년 호랑이해를 맞이하여 행궁동에 있는 호작도를 다녀왔다. 호작도라는 이름처럼 밖에서부터 작지만 강렬한 빨간 간판이 보인다. 손님들이 계셔서 다 찍지는 못했지만 사진처럼 호랑이 인테리어와 소품들이 곳곳에 있다. 전체적인 느낌은 지역적 느낌과 카페 이름처럼 한국스러운 분위기를 띤다. 그러나 디저트는 너무나 서양적 오히려 좋다! 먹음직스러운 디저트들이 많아서 결정 장애가 온다. 아메리카노 4 플랫화이트 4.5 카페라떼 4.5 바닐라빈 라테 5.5 호작도커피 6 등등 음료도 그렇고 베이커리도 그렇고 비싸다는 느낌은 안 든다. 약간의 굿즈들 나는 호작도 커피와 바닐라라테 그리고 이름은 기억이 안 나지만 밤이 탐스럽게 올라가 있는 크루와상을 먹었다. 호작도 커피는 컵 주변에 너츠들이 묻어 있고 커피에 크림이..

먹기/카페 2022.01.24

연남동 거닐기 (맥코이커피, 오복수산) 오늘아님

어느 날 좋은 날 연남동에서 유명한 카페를 운영하는 친구를 만나기 위해 연남동으로 갔다. 원래는 강남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역시나 늦잠에 지각을 해서 내가 그냥 연남동으로 갔다 보아하니 전날 술을 잔뜩 드신 것 같은데 역시 해장엔 카이센동이지! 오복수산으로 직행~ 사실 내가 너무 먹고 싶었다. 역시나 유명한 곳이라 웨이팅이 있었고 잠깐 기다린 후에 들어갔다. 영롱한 카이센동 비싼 음식이라 자주 먹지는 못하지만 먹을 때마다 만족하는 음식 이번에도 정말 맛있게 먹었다. 가격은 18000원 다른 메뉴들도 있지만 고민될 때는 카이센동이 제격이다. 거하게 해장한 후에 친구가 극찬하는 맥코이라는 카페로 갔다. 뭔가 겉모습은 산장 같은 느낌이었고 실제 인테리어도 나무로 되어있어서 더 그랬다. 대표 메뉴인 맥코이 커피를..

먹기/카페 2022.01.18

연남동 거닐기 (맥코이커피, 오복수산) 오늘아님

어느 날 좋은 날 연남동에서 유명한 카페를 운영하는 친구를 만나기 위해 연남동으로 갔다. 원래는 강남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역시나 늦잠에 지각을 해서 내가 그냥 연남동으로 갔다 보아하니 전날 술을 잔뜩 드신 것 같은데 역시 해장엔 카이센동이지! 오복수산으로 직행~ 사실 내가 너무 먹고 싶었다. 역시나 유명한 곳이라 웨이팅이 있었고 잠깐 기다린 후에 들어갔다. 영롱한 카이센동 비싼 음식이라 자주 먹지는 못하지만 먹을 때마다 만족하는 음식 이번에도 정말 맛있게 먹었다. 가격은 18000원 다른 메뉴들도 있지만 고민될 때는 카이센동이 제격이다. 거하게 해장한 후에 친구가 극찬하는 맥코이라는 카페로 갔다. 뭔가 겉모습은 산장 같은 느낌이었고 실제 인테리어도 나무로 되어있어서 더 그랬다. 대표 메뉴인 맥코이 커피를..

먹기/카페 2022.01.18

성수 한 바퀴 (할머니의 레시피 / 필살기 카페)

이름만 들어도 느낌 있는 성수에 갔다. 먼저 점심을 먹으로 할머니의 레시피라는 곳을 갔다. 한식을 파는 곳으로 근처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 곳인 것 같았다. 3층으로 나눠져 있고 식당은 1층이다. 아니나 다를까 사람이 많아서 웨이팅을 해야 했고 대기실과 화장실은 지하 1층에 있었다. 의자는 앉는 다기보단 걸쳐 앉는 형식이었고 편하지는 않았다. 금방 웨이팅이 끝나서 자리에 앉을 수 있었고 입구에 마스크 봉투가 있었는데 요즘같이 계속해서 마스크를 썼다 벗었다 하는 상황에서 항상 마스크를 어디에 두어야 할지 모를 때가 많았는데 저렇게 봉투를 준비해 주신 것이 매우 센스 있다고 느꼈다. 사람이 많아서 사진을 하나씩 찍진 못했는데 전체적으로 베이지색과 갈색이 어우러져 편안한 느낌을 주었고 좌석도 꽤 많아서 식사하기..

먹기/카페 2021.08.19

새롭게 레노베이션한 금곡동 르엘 스터디 카페

https://junslife93.tistory.com/32?category=966402 카공족은 스터디카페로!! 금곡동 랭스터디카페 학교를 졸업한 지 꽤 되었는데도 늘 공부할 게 많다. 또 나름 20대 후반이 되었는데도 역시 집에서 공부하기란 쉽지 않다. 그럴때마다 나는 집 주변에 있는 랭스터디 카페로 간다. 스터디카페라 junslife93.tistory.com 이전부터 자주 잘 다니던 랭스터디 카페에 갔더니 갑자기 레노베이션 한다고 문이 닫혀 있었다. 2주 정도 뒤에 가니 꽤 바뀌어 있어서 다시 후기를 남긴다. 랭스터디 로고가 붙어있던 곳은 르엘 스터디카페로 나의 최애 음료 레모니카노와 라이미카노 대신에 새로운 스터디 카페에 대한 금액과 홍보 안내 배너로 변경되었다. 무엇보다 가장 크게 바뀐 것은 무..

먹기/카페 2021.08.13

연남동 카페거리 카페 추천 / 루트 커피 (Root Coffee)

https://junslife93.tistory.com/61 자기 전에 생각나는 우동집 / 명지대 가타쯔무리 우동하면 휴게소 우동 말고는 나가서 먹어본 적이 없는 것 같다. 그러던 중 친구 집에서 하루 잤는데 근처에 우동 맛집이 있다고 해서 갸우뚱하면서 가봤다. 이름은 가타쯔무리 무슨 뜻인지는 junslife93.tistory.com 명지대 쪽에서 유명한 우동을 먹기 위해 이른 시간부터 움직여서 12시 밖에 안됐는데 커피타임이 돼버렸다. 가타쯔무리 근처에는 마땅한 커피집이 없어서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저번에 느낌이 좋았던 연남동 카페거리를 다시 가보기로 했다. https://junslife93.tistory.com/51 연남동 카페거리의 시작 코프 (COFF) https://junslife93.tist..

먹기/카페 2021.07.13

일반적인 듯 일반적이지 않은 제너럴 드링크 샵(GENERAL DRINK SHOP) / 더현대

https://junslife93.tistory.com/54 뭘 먹을 지 모를 땐 햄버거~ / 더현대 런치 폴트버거 더현대가 생긴 이후로 항상 많은 사람들이 몰려 가기 두려워하다 오랜만에 평일에 시간이 나서 가보았다. 명성답게 먹을 것이며 마실 것이 너무 많아서 선택장애가 왔다. 보통 이럴 때는 햄버거 junslife93.tistory.com 점심으로 폴트버거를 땡기고 커피를 마시기 위해 더현대를 서성거렸다. 카멜커피가 유명하고 그만큼 웨이팅이 길다고 얼마나 긴지 확인해볼 겸 갔다가 잽싸게 지나쳤다. 그야말로 미친 웨이팅이었다. 커피 맛은 모르지만 좌석이 많지 않은 데다가 보통 카페에 앉으면 이야기를 많이 하기 때문에 회전율이 더더욱 좋지 않아 웨이팅이 쌓이고 쌓였다. 테이크 아웃은 상관없이 줄 서서 주..

먹기/카페 2021.06.06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