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기/여행

태국 여행 에어아시아타이엑스 터미널, 환전, 유심

워너비선비 2022. 8. 17.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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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영원히 못 갈 것 같던 해외여행을 운 좋게 기회가 생겨서 다녀왔다.

 

장소는 태국,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는 국가이고 오랜만에 해외여행이라 무척 설렜다.

 

타고 갈 항공사는 에어아시아타이엑스, 에어아시아라고 생각하면 된다.

 

오랜만에 가는 거라 터미널도 헷갈렸는데

 

에어아시아타이엑스 터미널은 1터미널이다!!

에어아시아타이엑스 - 1터미널

 

생각보다 꽤 사람들이 있었다. 아무래도 여름휴가 기간이라 그런 것 같다.

 

그래도 비교적 일찍 체크인을 했고

 

좌석 꿀팁!!

 

저가 항공사는 비교적 좌석 간 간격이 좁은데 그래도

비상구 좌석은 넓다.

 

그래서 체크인할 때 요청하면 가능한 경우 비상구 좌석으로 안내해 주신다.

 

조건은 영어를 어느 정도 하고 신체가 건강하다고 하지만 크게 어려운 조건이 아니기에 대부분 가능하다.

 

환전 - 우리은행

 

태국은 바트를 사용하는 국가인데 아무래도 대중적이지는 않아서 많은 환율우대가 되지는 않는다,

 

그래도 비교적 좋은 조건이 우리은행 환전센터를 이용하는 것!

 

달러나 오만원권을 현지에 가져가서 환전하는 방법도 있지만 소액일 경우 우리은행 환전이 제일 저렴했다.

 

 

 

공항은 나름 활기를 띠고 있었다.

 

유심 - 말톡

데이터는 유심을 사용하려 했고 한국에서 주문하면 더 저렴하다고 해서 인터넷으로 주문해 놨다.

 

 

 

회사는 말톡을 이용했고 수령은 cu 편의점 옆 서점에 가서 하면 된다.

 

사용방법도 자세하고 인터넷 전화를 이용해 한국에 전화도 가능해서 괜찮았다.

 

에어아시아 게이트는 셔틀을 타고 이동해야 했다.

 

아직 식당은 많이 열지 않았고 제일 만만한 롯데리아로 갔다.

 

 

다들 같은 생각이라 주문이 많아서 주문하고 30분 정도 걸렸던 것 같다.

 

 

탑승 게이트

 

 

비가 한참 오는 시기였는데 다행히 공항은 맑아서 기분 좋게 떠날 수 있었다.

 

 

 

설레는 마음으로 동영상

 

 

 

구름이 많아서 기체가 좀 흔들렸다.

 

 

 

태국 도착해서 시내로 가던 중 늘 그렇듯 아무 이유 없이 영상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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